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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개인 모빌리티·홈' 관련 수요 급증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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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대중교통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개인 모빌리티와 주거 환경 관련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하나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발간한 '코로나19가 가져온 소비 행태의 변화' 보고서를 보면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자전거와 오토바이 관련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2%와 55% 급증했습니다.

주거 환경을 개선하려는 수요가 많아져 가구판매점과 실내 인테리어 매출이 각각 25%와 15% 증가했으며, 셀프 텃밭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비료·종자업 매출도 15% 늘었습니다.

연구소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퍼스널'과 '그린' 위주로 소비행태가 형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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