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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공친' 프로젝트에 인천광역시 참여

다문화가정 및 희망계층 자녀 100명에게 온라인 교육 1년간 지원
윤석진 기자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AI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조용상)가 진행하는 '공친'(공부와 친구 되기) 프로젝트에 인천시가 참여하여 다문화가정 및 희망계층 자녀 100명의 온라인 교육을 1년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교육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내년 시범사업에 앞서 이달부터 1년 동안 100명에게 온라인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맞춤형 심리·정서 프로그램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9월 아이스크림에듀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시교육청, 그리고 6개 구청(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서구)과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족 및 희망계층 자녀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아이스크림에듀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펼쳐 온 공친 프로젝트의 성과이기도 하다. '공부와 친구 되기'라는 뜻의 공친 프로젝트는 전국 다문화가정 학생 중 학습격차가 심한 학생들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및 지자체와 협력하는 프로젝트이다.

신아름 아이스크림에듀 제휴사업·CSR팀 팀장은 "인천시와의 MOU, 그리고 공친 프로젝트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놓은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며 "일찍부터 앞선 AI 기술력으로 학습격차 해소에 앞장서 온 아이스크림에듀는 앞으로도 여러 방면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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