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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TV' 연말 쇼핑 시즌 맞이 '최고의추천 TV' 선정

해외 유력 매체, LG 올레드TV '최고의 크리스마스 할인 TV'로 선정
올해 4분기 시작으로 분기 100만대 출하 전망, OLED TV 대세화
조은아 기자

LG전자 올레드TV


LG전자의 올레드 TV가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크리스마스를 위한 최고의 TV'로 꼽혔다.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최고의 크리스마스 할인 TV(Best TV Deals for Holiday Shoppers)'로 LG 올레드 TV를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선정된 제품 중 LG 올레드 TV에 가장 높은 점수를 매겼다. 더불어, 올해 최고의 TV 중 하나로 ▲최고의 화질 ▲HDR(High Dynamic Range) ▲최고 수준의 음질 ▲생동감 있는 돌비 애트모스 기능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LG 올레드 TV는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올해 최고의 TV(Best TVs of 2020)와 최고의 연말 할인 전자제품(Best Holiday Sales on Electronics)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미국 IT 매체 씨넷(CNET)은 '크리스마스를 위한 최고의 선물 TV(Best TV and streamer gifts for the 2020 holidays)'의 최고급 TV(Best high-end TV)부문에서 LG 올레드 TV를 선정하며 “지금까지 본 최고의 TV로 차세대 게이밍 콘솔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최고의 게이밍 기능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또다른 미국 IT 매체 T3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위한 최고의 할인 TV(The best TV deals for Christmas 2020)'를 선정했다. T3는 "LG 올레드 TV는 올해 사람들이 가장 주목해야 하는 TV"라며 "압도적인 화질과 함께 차세대 게임 콘솔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최고의 게이밍 TV"라고 평가했다.

업계는 올해 4분기를 OLED TV 대세화의 터닝포인트로 보고있다.

지난 2013년 LG전자가 유일했던 OLED TV 제조사는 총 19개까지 증가했다. 향후 최상위 프리미엄 TV 라인업으로 OLED TV를 유력 검토 중인 제조사를 포함하면 내년에는 OLED TV 제조사가 20곳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분기 출하량도 꾸준히 증가하며 올해 4분기 기준 100만 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OLED TV 분기 출하량은 올해 4분기부터 매분기 100만 대 이상을 꾸준히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4분기 OLED TV 출하량은 3분기 출하량(90여만 대)보다 30% 이상 성장한 120만 대를 넘어서고, 내년 4분기에는 200만 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최근 옴디아는 4분기 OLED TV 전망을 140만대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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