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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수소 안전 인프라 구축에 속도" 外 2건

황이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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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수소 안전 인프라 구축에 속도"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내년 사업 목표로 수소 안전 인프라 구축 등 '수소경제로의 빠른 도약'을 내세웠습니다.

오늘(24일) 임 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2021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내년 1월1일부터 수소안전센터를 수소안전기술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수소 분야 전담 인력을 80여명으로 늘립니다.

임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와 수소경제 시대에 대비해 속도감 있는 수소 안전 인프라 구축과 민간 주도의 자율 안전 관리 체계 확립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최고 판매전문사로 시장 선점할 것"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내년 4월 판매 전문 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칭)' 출범을 앞두고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판매 전문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 대표는 오늘(24일) 경영공유세션에서 이같이 밝히며 "판매 자회사는 손보사 상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할 수 있어 전속 채널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대표는 향후 판매 전문 회사 지원을 지속해, 현재 2만명 수준인 재무설계사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3. 오병진 한컴헬스케어 대표 "분자·항원·항체 진단키트 제품군 확보할 것"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헬스케어가 방역마스크에 이어 진단키트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한컴헬스케어는 오늘(24일) 진단 전문기업 에이치비헬스케어와 함께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공동 개발 및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오병진 한컴헬스케어 대표는 "중화항체 진단키트를 시작으로 분자, 항원, 항체에 이르는 진단 영역 제품군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한컴그룹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도입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이화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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