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최영화 신임 부사장 선임
유지승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 5일 열린 이사회 결의에 따라 신임 부사장에 최영화(54세) 전 신한은행 강동본부 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늘(6일)부터 시작된다.
최영화 신임 부사장은 신한은행 개인고객부를 거쳐 신탁본부 본부장, 강동본부 본부장을 역임했고, 1993년 신한은행 입행 이후 리테일 영업 추진, 은퇴설계, 신탁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그룹의 글로벌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현재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맡고 있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