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021 청년 4H회원 기초 영농 정착 지원사업' 접수
김수환 기자
(사진=태백시) |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9일~2월 8일 ‘2021 청년 4H회원 기초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2021 청년 4H회원 기초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4H 회원들의 안정적인 농업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조기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태백시 청년 4H 회원 중 4H클럽 가입 후 활동하고 있는 회원이다.
총사업비는 2000만 원이며 1개소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하우스 등 영농 시설장비 구축, 저장시설 등이다.
4H클럽은 농촌 청소년 지도사업을 통해 농촌지도자를 양성하는 민간단체다.
김수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