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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1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접수

신효재 기자

(사진=평창군)

평창군은 29일까지 영농활동과 가사·육아를 부담하는 여성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021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영농활동과 가사·육아를 부담하는 여성농업인들이 여가체험 및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으로 접수기간 내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해야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20만원 한도로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 관련 39개 업종에서 오는 12월 31일 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농업경영체 미등록 여성농업인, 유사 복지서비스(문화누리카드)수혜자, 전년도 바우처 카드 미발급자 및 바우처 카드 사용잔액 30% 이상인 자는 지원에서 제외한다.

군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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