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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신임 사장 "현장중심 경영으로 1등 될 것"


머니투데이방송 유지승 기자raintree@mtn.co.kr2021/01/13 15:30


김기환 KB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13일 취임 후 첫 경영전략회의에서 현장 중심 경영으로 1등 보험사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김기환 사장은 "2톤 무게의 플라이휠을 움직일 때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일정 단계를 돌파하면 관성이 붙어 오히려 무거운 무게가 유리하게 작용한다"며 "성공의 단계에 접어들 때까지 열망과 치열함으로 묵묵히 자기 역할을 다한다면 KB손해보험은 충분히 1등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진행된 '2021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임직원은 물론 영업현장의 설계사(LC, Life Consultant)까지 참여하도록 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KB손보 본사 스튜디오에서 화상 연결된 직원 패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기환 사장은 ‘2021년, KB손해보험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영업’, ‘디지털’, ‘고객’, ‘1등’을 올해의 키워드로 선정하고 임직원, LC,고객 등 다양한 계층을 온라인으로 초대해 키워드별 주요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큰 틀에서 2021년 경영계획 수립방향을 ‘미래지향의 본업 펀더멘털 턴어라운드 가속 및 디지털 기반 신성장동력 선점’으로 설정했다. 핵심 과제로 ∆가치경영 기반의 확고한M/S성장 ∆디지털 역량 업계1위 실현 ∆미래성장채널 운영전략 차별화 ∆ESG경영 선도 ∆HR및 조직 혁신과 신사업 성공적 진출 등을 내세웠다.

끝으로 김 대표는 온라인으로 임직원과 영업현장 설계사들에게 주요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새롭게 부임해 가장 먼저 약속했던 ‘철저한 현장과 실무 중심의 경영’을 지키고자 한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KB손보의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유지승기자

raintr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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