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버팀목자금 신청 상황 현장 점검 나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늘(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를 찾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과 지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후 2시 기준 버팀목자금 누적 신청 인원은 225만 명, 누적 집행금액은 3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1년 만에 소상공인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자금 지급 시스템이 대폭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기부가 (소상공인의) 고통을 공감하고 버팀목이 되는 부서로서, 어머니같이 비빌 언덕이 있는 부서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