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수출물가 0.1% 하락…5개월째 내림세
박지웅 기자
원화 강세에 지난달 수출물가지수가 한 달 전보다 소폭 하락하며 5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수출물가지수는 92.19를 기록하며 한 달 전보다 0.1%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은은 원화 강세 흐름 속에서 반도체 등 수출 가격이 떨어진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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