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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코리아, 여의도 IFC에 '시연 매장' 열어

직접 만져보고 시연해 보는 매장…"온오프라인 채널 강화"
윤석진 기자

다이슨 서울 IFC몰 매장 전경. 사진/다이슨

다이슨 코리아가 오는 15일 여의도 IFC몰에 국내 첫 체험형 시연 매장인 '데모 스토어'(Dyson Demo Store Seoul IFC Mall)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다이슨 코리아는 서울 용산구에 다이슨 헤어케어 전 제품에 대한 체험 및 판매 공간인 '다이슨 팝업 데모 스토어 뷰티랩'(Dyson Pop-up Demo Store Beauty Lab)'을 오픈한 바 있지만 전 제품군을 판매하는 데모 스토어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FC몰 다이슨 데모 스토어는 323㎡ 면적으로 구성돼 다이슨 엔지니어로부터 교육 받은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제품의 최신 기술과 사용 방법을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토마스 센테노 다이슨 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더욱 강화해 고객 접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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