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춘천시, 올해 달라지는 6개분야·42개 시책·제도 발표

신효재 기자

(사진=춘천)

춘천시는 14일 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문화·관광, 생활·환경, 경제·일자리, 복지·건강, 농림·축산 6개 분야, 42개 시책 및 제도ㄹㄹ 발표했다.

시책 수립 및 추진은 장애인에게도 동등한 참여를 보장하는 장애 인지적 정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올해 장애 인지적 정책 심의위원회가 운영되며 각 부서별 사업 추진시 장애인복지과와 협의를 한다.

장애인 관광객에 대한 지원은 당초 장애인을 포함한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 또는 차량 임차료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여행사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시설도 장애인이 포함된 관광객을 유치하면 인센티브 또는 차량 임차료를 지원한다.

춘천시 농어업인 수당도 올해 처음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전일까지 2년 이상 농어업경영체 정보등록을 해야하며 같은 기간 도내 주민등록자여야 한다.

이외 시 임산부의 사후관리 서비스 대상도 기준중위소득 120% 출산 가정에서 기준중위소득 140%이상 출산가정으로 확대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공공배달앱 ‘불러봄내’는 이르면 오는 2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