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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수안 풍림아이원, 안동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전달

김지향

지승동 회장 “나눔 확산 · 실천 앞장”



대명수안 풍림아이원(회장 지승동)이 경북 안동시에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6일 진천군에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1억을 기부한데 이어 연이은 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안동지역 위기가구와 저소득층 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대명수안 풍림아이원은 이번 기부로 기업의 사회공헌을 이끄는 기업 고객 기부자 모임인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명문기업에 가입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성금 기탁식에서 지승동 회장은 “이 기부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과 소외계층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확산과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영세 안동시장도 “매서운 한파에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명수안 풍림아이원은 주택 주거용 건물 개발과 공급을 선도하는 업체로, 매년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안동시 용상동 1167번지 일대 옛 전매청 부지에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는 지상 최고 21층 12개동, 전용면적 61 · 74 · 84㎡ 835가구 규모로, 안동 센트럴자이(952가구, 2015년 입주) 이후 안동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이며, 분양홍보관은 경북 안동시 법흥동 45-7번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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