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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빌리티 기업"…기아차, 브랜드 변신 선언

머니투데이방송 주재용 기자mic@mtn.co.kr2021/01/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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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래 모빌리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자동차 업계가 이미지 변신에 나섰습니다. 기업의 얼굴인 로고와 사명까지 바꾸면서 전통 제조회사에서 벗어나 모빌리티 기업으로 브랜드를 전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주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평범한 차]
[가성비 좋은 차]
소비자들이 떠올리는 기아에 대한 이미지입니다.

기아가 이 같은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오늘(15일)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30년 만에 사명을 바꿨습니다.

사명에서 ‘자동차’를 뺀 ‘기아’로 새 회사 이름을 정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이를 위해 기아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선제적 변신을 목표로 한 중장기 미래 전략 '플랜S'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장착한 전용 전기차 'CV'출시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송호성 / 기아 사장: 우리는 ‘클린 모빌리티 기아’라는 비전 하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리드하고자 하며,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제조 과정에서 청정 에너지 및 리사이클링 재료를 사용하여 지속가능성을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기아는 '이동과 움직임'을 브랜드 지향점으로 삼았습니다.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과정을 파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주력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아르뚜마르틴 / 기아 글로벌브랜드 총괄대표: ‘이동’이라는 것은 늘 우리 브랜드의 중심이었고 사람들을 이동시키는 것은 우리 사업의 핵심이었으며, 이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도 변치 않을 우리의 가치일 것입니다.]

모빌리티 기업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 기아차가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주재용입니다.







주재용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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