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89명…54일 만에 300명대 '뚝'
석지헌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389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떨어진 건 54일 만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명, 해외 유입 사례는 23명 확인 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2,729명(해외유입 5,94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5,9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2,077건으로 총 검사수는 3만 8,007건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0명으로 총 5만 8,723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1만 2,7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3명이며,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64명(치명률 1.74%)이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