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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전문가 증시 칼럼] 전기차 시장 차세대 배터리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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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기차 시장은 중국의 BYD, CATL의 주력 LFP배터리와 일본의 파나소닉과 국내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기차 시장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크게볼 때 LFP배터리와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기차 시장과 함께 외형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데 전기차에서 가장 많은 원가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배터리이다.

하지만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는 폭발에 대한 불안감과 더불어 주행거리에 대한 부분 즉, 한계점이 뚜렷이 있다.

전기차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위해서는 배터리의 가격과 배터리 밀도가 정말 중요하다.

특히 리튬이온배터리는 액체성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공기와 만나게 되면 폭발의 문제점이 있는데 현재 가시성이 보이는 차세대 배터리는 전고체 배터리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대신 고체를 사용하여 급속충전시간이 5~10분이며 1회충전 주행거리가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해 2배이며 크기도 리튬이온배터리에 30%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 될시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

티에스아이는 이차전지 제조공정 가운데 전극공정 첫 단계 믹싱공정을 담당하면서 향후 고밀도소재 믹싱분야로 사업을 진출할 가능성이 있고 한농화성은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이다.

그 외에 나인테크, 씨아이에스가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로 꼽히면서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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