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86명 신규확진…이틀째 300명대 유지
감소세 지속문정우 기자
가
서울의 한 선별진료소. (자료=뉴스1)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이 늘어 총 7만3,1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389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3차 대유행 초반 3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이후 8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이 35명으로 확인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3,1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는 1만9,596건(확진자 4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2,70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8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는 745명으로 총 5만9,468명(81.34%)이 격리에서 해제됐으며, 현재 1만2,36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5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83명(치명률 1.75%)이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