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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주점 ‘훈민정음’, 코로나19 대응 위해 로열티 면제 및 배달시스템 도입

김지향



주점을 통해 한식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한식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훈민정음’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국 총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훈민정음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한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안주 메뉴를 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주의 매출 회복에 나선 것.

또한, 훈민정음은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가맹점 전체에 로열티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매출이 감소하게 되어 매월 매출에 대비해 지불하는 로열티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지원 대책이다.

훈민정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주점 등의 업종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주분들에게 보탬이 되어드리고자 지원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코로나19가 안정화되는 날까지 본사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면서 적극 지원에 나서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식주점 훈민정음은 우리에게 친숙한 한식의 다양한 요리를 기반으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론칭하게 된 브랜드다. 대표 메뉴는 모둠전, 육전 등 전류와 더불어 보쌈, 불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탕 종류들이 있다. 여기에 아늑하고 편안하며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까지 가미하여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훈민정음은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6개월 만에 직영점 포함 총 11개 매장을 오픈해 운영 중에 있다. 지속적인 슈퍼바이저 파견 및 정기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가맹점주와 소통하고자 노력하면서 상생을 기반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훈민정음 한식주점 창업과 관련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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