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밀키트' 판매
KT, 소상공인 돕는 '사랑의 밀키트' 기획
중소 음식점 대상 밀키트 4천5백개 주문
20개 식당 대표 메뉴, 간편식으로 제작
요리 비법 담긴 '주방장의 레시피' 담아
[한주선 식당 사장 : "사랑의 밀키트라고 해서 도시락을 주문해줘서 (코로나로) 하루에 10만원도 못 버는데 50만원씩 사주니까 버티고 있고 가게세도 내고 있어요. 기업에서 이렇게 도와주니까 숨을 쉴 수가 있어요."]
회사·임직원이 밀키트 제작비용 분담
다음달 2일까지 KT 사옥서 판매 진행
[채욱 KT ESG운영팀장 : "어려운 식당들을 돕고 저희 임직원들의 저녁도 챙길 수 있는 사랑의 밀키트 사업을 생각했습니다. 사랑의 시리즈를 지속해 나가고 저희 회사 뿐만 아니라 타 기업도 동참하게 하며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취약계층에 밀키트 1천5백개 기부
사회적 문제 해결 위한 활동 지속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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