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청계광장점' 오픈기념 프로모션 진행
-이달 22~23일 제조 음료 반값에 제공-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 달콤 담요 증정
이유민 기자
달콤 청계광장점 (사진=달콤) |
달콤이 론칭 10주년을 맞아 도심 속 유럽형 노천 카페 컨셉의 시그니처 매장 '청계광장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RE:BORN'(새롭게 태어나다)을 테마로 문을 연 청계광장점은 바쁜 현대인들이 휴식을 통해 일상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달콤의 기존 도심형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규모 루프탑과 테라스 공간에서 청계천 조망이 가능해 청계광장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BORN'(새롭게 태어나다)을 테마로 문을 연 청계광장점은 바쁜 현대인들이 휴식을 통해 일상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달콤의 기존 도심형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규모 루프탑과 테라스 공간에서 청계천 조망이 가능해 청계광장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계광장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피스 상권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매장 1층에 위치한 바에서는 바쁜 직장인들의 간편하고 건강한 한끼를 책임지는 ▲베이커리 밀박스 및 스프 2종 ▲반미 바게뜨 3종 ▲프리미엄 수제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테이크아웃과 딜리버리 수요가 높아지면서 보다 안전하고 퀄리티 높은 음료 제공을 위해 친환경 캔시머 기기를 도입하는 등 '그랩앤고(Grab&Go)서비스' 확대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편, 달콤은 청계광장점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달 22일과 23일 양일 간 허니몽, 큐브시리즈 등 달콤의 시그니처 제조 음료를 반값에 제공한다. 또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 달콤 담요를 선착순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오픈 3개월 동안 배달앱 주문 시 배달팁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