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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용 이동형 음압병동 상용화 추진한다

이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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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코로나19 증증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이동형 음압병동의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이동형 음압병동은 모듈 형태로 제작·조립되는 방식이어서 설치가 간편하고 부피가 작아 보관과 이동이 용이합니다.

과기정통부는 안전성 점검과 함께 실제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한 뒤 연내 본격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최기영 장관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해 시범운영되고 있는 이동형 음압병동을 둘러보고 3분 진단키트와 치료제, 백신을 개발 중인 연구진을 격려했습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다른 협력병원들이 있으면 거기에도 (음압병동을) 설치해서 시범운영을 하게 됩니다. 시범운영을 하고 나면 기업에 기술 이전을 같이 추진하고 수출도 하게 될 겁니다. 수출은 'K방역' 등 브랜드화해서 하게 될 것입니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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