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동해시, '2021년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사업체 모집

신효재 기자

(사진=동해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역의 정규직 일자리 확대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2021년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동해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3명 이상 300명 미만, 자산 5000억 원 이하의 사업체이며 선정된 사업체는 동해시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1인당 월 100만원의 인건비를 6개월간 지원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체는 1개 사업체당 최대 10명까지 지원 가능하며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본 사업의 근로자 중 권고 사직자가 3명 이상 발생한 업체, 비영리법인, 보조금 취지 상 지원이 적합하지 않은 업종은 제외된다.

시는 신청 사업체의 고용·재무규모 및 업체역량 등을 고려해 참여 사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업체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 지역사회에 질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