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2020년 눈부신 성과 보여준 키이스트, 드라마 라인업 공개에 상한가

김서영 인턴기자


문화콘텐츠 기업 키이스트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키이스트가 올해 선보일 드라마 라인업이 공개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 55분 기준 키이스트 주가는 전일 대비 29.93%(4100원)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지난해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SBS '하이에나',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JTBC '허쉬' 등 총 6편의 드라마를 제작해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키이스트가 올해 1차로 공개한 드라마는 총 4편으로, '별들에게 물어봐', '일루미네이션', '경이로운 구경이', '한 사람만' 등 이다.

키이스트가 공개한 드라마 중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 우주 배경 드라마로, 우주 관련 세트장 건립에 들어간 총 제작비만 4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1차 라인업 네 작품은 현재 국내 플랫폼은 물론, 글로벌OTT 등과 모든 사업적인 가능성을 열어놓고 막판 협상 진행 중에 있다"며 "2020년부터 키이스트의 드라마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사진:키이스트)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