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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01명…이틀 연속 400명대

지역발생 380명·해외유입 21명
문정우 기자

서울시청 광장 선별진료소. (자료=뉴스1)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404명)보다 3명 줄어든 401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1명 늘어 누적 7만3,9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새해부터 감소하면서 300명대가 줄었지만 전날 소폭 늘어 이틀 동안 400명대 초반을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380명, 해외유입이 21명으로 집계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5,4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20건(확진자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6,100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6명으로 총 6만846명(82.32%)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1,7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17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16명(치명률 1.78%)이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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