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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크코리아, 일본 반려동물 시장 공략 나서

유찬 기자

사진=유라이크코리아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는 한국스미토모 상사와 일본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과 글로벌 축산이력 플랫폼 사업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16조 원에 달하는 일본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진출과 스마트축산 고도화를 이룰 계획이다.

유라이크코리아 측은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일본 반려동물 시장은 약 16조 원으로 3조 4,000억 원인 한국 시장의 5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가축의 건강관리를 돕는 솔루션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한국스미토모 상사의 B2B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 반려동물 사업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글로벌 축산이력 사업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반려동물용 라이브케어 서비스는 견주와 묘주에게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모바일 AP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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