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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카츠 서산대산점, 배달과 테이크아웃으로 다양한 수제 돈까스 메뉴 선봬

김지향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인 지난해 1월 1조639억 원이던 음식서비스 분야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1월에는 1조 6,393억 원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음식서비스 분야 온라인쇼핑 거래액의 증가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해, 외식업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외식업 브랜드들의 차별화된 전략이 중요해졌다. 코로나 이전부터 배달과 테이크아웃 등 비대면 서비스에 주력한 브랜드들은 성장에 더욱 가속이 붙고 있다. 수제 돈까스 전문 ‘동명카츠’는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되기 전부터 배달과 테이크아웃 집중 전략을 통해, 두터운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

성별이나 연령 등에 상관없이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돈까스 메뉴를 주력으로 삼아,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해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에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대하며, 최근 동명카츠 서산대산점의 오픈 소식을 알렸다.



동명카츠 서산 대산점은 국내산 포크밸리 냉장 돈육만을 사용해 만든 대표 메뉴인 육즙 가득한 등심돈까스, 안심돈까스를 비롯해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를 함께 넣은 ‘더블치즈돈카츠’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치즈돈까스와 달콤함을 더한 고구마치즈돈까스, 매콤한 카레가 잘 어우러지는 카레돈까스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한 맛있는 돈까스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이드 메뉴 신제품인 ‘멘보샤’와 ‘허니갈릭감자튀김’ 등으로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일품 식사 메뉴인 ‘불해장 파스타’, ‘치킨 와사비 마요덮밥’, ‘국물 누들 떡볶이’ 등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스의 명가 오뚜기와의 협업을 통해 돈까스소스 등 4종의 소스를 개별포장으로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돈카츠소스와 동명카츠만의 특별한 돈까스 소스들로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알차게 구성된 수제 도시락 세트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동명카츠 서산 대산점은 인근 서산시와 서산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 대산읍사무소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도서관 및 대산초·중·고등학교 등 생활인프라 시설이 좋아 주부, 직장인, 학생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제 돈까스 맛집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업체 측은 “서산 대산점은 오픈 전부터 각종 SNS와 포털사이트에 서산 대산 맛집, 충남 서산 돈까스 맛집 등으로 입소문이 나며 등록 및 공유되고 있으며, 오픈과 동시에 이벤트 문의, 예약주문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명카츠는 가맹사업 1년 만에 전국 지점 100호점을 돌파한 수제 생돈까스 대표 브랜드로 홀 매장, 테이크아웃, 배달 3WAY 방식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오픈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테이크아웃, 배달메뉴에 최적화된 간편 조리 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이나 1인 창업, 여성 창업, 퇴직자 창업에 적합하며 이에 걸맞게 초기 창업자금을 최소화하였다. 총 창업비는 1,860만원으로 소자본 배달창업, 1인 창업 아이템을 대표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가맹상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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