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재고 증가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3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8센트(0.3%) 내려 배럴당 53.13달러로 마감했다.
북해 브렌트유 3월물도 3센트 하락해 배럴당 56.05달러를 나타냈다.
미 석유협회(API)는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260만배럴 증가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제 금값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0.60달러) 내린 1,865.9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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