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코나 전기차 15번째 화재…리콜 조치 받았는데 화재

권순우 기자

thumbnailstart


글로벌 리콜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3일 대구 달서구의 한 공용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중이던 코나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차량은 지난해 현대차의 리콜 방침에 따라 조치를 받은 차량입니다.

현대차는 “관련기관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나 전기차는 2018년 이후 국내 11건, 해외 4건 등 총 15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권순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