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퀄컴과 5G 커넥티드카 플랫폼 개발
김이슬 기자
LG전자가 미국 반도체 통신 장비 업체인 퀄컴과 함께 커넥티드카용 5G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퀄컴은 LG전자, 타이어업체 콘티넨탈과 손잡고 차세대 커넥티드 차량용 5G 플랫폼 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5G플랫폼을 활용하면 커넥티드 차량으로 네비게이션과 게임, 실시간 방송 시청, 긴급 통화가 가능해집니다.
LG전자는 지난달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인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을 세우기로 한데 이어 핵심 부품 개발에 나서며 미래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