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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해양수산사업에 예산 13억 지원

신효재 기자

(사진=삼척시)

삼척시는 올해 관내 어업인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연안어업을 지원해 조업의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해양수산사업에 13억2000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에는 복지향상과 정치망어업, 양식지원, 어구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여성 어업인 복지 바우처 지급, 어업 활동 지원, 정치망 가두리 시설 지원, 해면 양식장 지원, 해면 어류 양식(가두리 시설) 지원, 생분해성 어구 보급, 문어 연승 봉돌 지원,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어선 사고 Zero 화 안전장비 지원,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치, 어선장비 현대화, 어로 안전 항해장비, 노후 선외기 대체 등 13개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어업인으로 사업의 특성에 따라 사업 우선순위와 사업 신청 제한 대상이 있을 수 있다.

또 다수의 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희망 어업인은 다음달 10일까지 삼척시 해양수산과 또는 삼척수협, 원덕수협에 사업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삼척시 해양수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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