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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직원이 만족하는 일터로… 직원 복지 위한 '헬로카페' 운영

정희영 기자



제이엘케이(JLK)가 직원이 만족하는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첫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김원태)는 임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헬로카페(Hello Cafe)'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제이엘케이 AI R&D 센터 지하 1층의 '헬로카페'는 직원의 업무 효율 극대화와 재충전으로 최상의 업무 컨디션 유지를 위한 휴게 공간이다. 카페테리아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며 직원들에게 고품질의 커피를 비롯해 음료, 각종 쿠키, 베이커리, 간단한 아침식사 등이 제공된다.

임직원에게 지급되는 '헬로바코드'로 사내복지와 수시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누릴 수 있다. 헬로카페는 커피 바, 라운지, 휴게 공간, 미팅 공간 등 임직원들이 딱딱한 회의실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어노테이션(Annotation), 클라우드 소싱(Crowdsourcing) 등 외부 석학들을 초빙하여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견문을 넓히고 있다. 매주 금요일 비어파티와 회식장소의 공간으로 탈바꿈 하기도 한다. 이처럼 제이엘케이의 헬로카페는 단순한 사내카페를 넘어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소통의 공간이자 연결의 공간이다.

젊은 스타트업 구성원들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헬로카페에서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리딩기업 제이엘케이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탄생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편안한 휴식과 유연한 분위기가 곧 업무 생산성과 창의성으로 이어진다고 믿는 것이다.

또 조직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축구, 영화, 아트, 헬스, 밴드 등 다양한 사내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여 직원들의 협동심, 도전정신 함양과 여가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헬로카페 이용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유동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송지훈 제이엘케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헬로카페를 시작으로 직원이 만족하는 일터를 넘어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고 있다"며 "직원들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고 제이엘케이만의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엘케이는 의료 AI 솔루션 플랫폼 '에이아이허브(AIHuB)', 인공지능 비대면 진료 플랫폼 '헬로헬스(Hello Health)', 인공지능 토탈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헬로데이터(Hello Data)' 등 AI 기반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신약개발 사업, 자율주행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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