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적자를 냈습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연결기준 1조 877억원적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조 8296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31% 줄었습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석유 제품의 수요가 급감해 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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