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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대한민국 기업명예의 전당' 헌액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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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대한민국 기업명예의 전당' 헌액>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2일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최초로 헌액됐습니다.

한국경영학회는 2016년부터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를 한 기업인을 매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영학회는 "현대중공업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고 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한 기업"이라며 "권 회장이 수많은 직장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석유협회 정동채 회장,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방문>

대한석유협회 정동채 회장이 2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정 회장의 방문은 국가기간산업인 정유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업계 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정 회장은 공장 현장의 원유접안시설과 상압증류시설 등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활동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 “일회용 비닐 사용하지 않겠다">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가 "일회용 비닐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기로 하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가 탈플라스틱 캠페인 이른바 '고고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초 환경부가 시작한 SNS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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