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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칼날 위에서 피는 꽃

대상 고용석, 최우수상 하수현·홍찬선 등 10명 선정
김이슬 기자



서울시인협회와 자유민주시인연대가 제정한 <자유민주시인상> 1회 수상자들이 결정됐다.

대상과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받은 수상작품을 모아 『칼날 위에서 피는 꽃』을 출간했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고용석 시인이, 최우수상에는 하수현 홍찬선 시인이, 우수상에는 김미선 김병준 박소명 유재원 이효애 시인이 결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고용석 시인(강원도 강릉)은 중앙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계간 ‘문학미디어’로 등단했으며 홍찬선 최우수상 수상자(충남 아산)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6년간 언론인 생활을 했으며 계간 ‘시세계’로 등단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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