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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최정우 포스코 회장 "안전 위한 생산미달, 포상해야" 외 2건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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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정우 포스코 회장 "안전 위해 생산미달, 포상해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생산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올해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은 '안전' 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최근 그룹운영회의에서 "안전조치로 생산이 미달되는 것은 책임을 물을 일이 아니라 오히려 포상해야 한다"면서 "안전 관련 투자는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패스트트랙으로 신속히 집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


2.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네이버와 강력한 시너지 만들겠다"

네이버와 현대카드가 손잡고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전용 신용카드(PLCC) 개발에 나섭니다.

양사는 전사적 협력 관계를 맺고 기획과 브랜딩, 마케팅 등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급성장하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3.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 "공사대금 조기지급, 협력사와 상생"

반도건설이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설 연휴 전에 공사대금 약 550억원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은 "공사대금 조기 지급 뿐만 아니라 신기술 개발 협력 등 지속적으로 협력사들과 상생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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