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비즈피플]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 부회장 승진 外 2건

황이화 기자

thumbnailstart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 부회장 승진

효성그룹이 오늘(4일) 효성가 3남인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책임경영 강화 차원입니다.

효성 측은 "조 신임 부회장은 아버지인 조석래 명예회장과 형인 조현준 회장을 도와 효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 백복인 KT&G 사장 "매출·이익 최대치…글로벌 위상 강화한다"

KT&G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연결 매출 5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5조3,016억원, 영업이익 1조4,8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6.8%, 7.5%씩 성장한 수치입니다.

백복인 KT&G 사장은 "해외담배, 부동산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내수시장 방어로 매출과 이익 모두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조원균 포티넷 코리아 대표 "개발과 인수합병으로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통합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코리아가 올해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할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포티넷코리아는 오늘(4일) 시장 전략을 발표하며, 방화벽·보안자동화·SD-WAN(에스디-왠) 분야를 공략해 올해 매출을 전년 대비 25%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인수합병으로 보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이화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