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ESG경영] 예술가 상상에 날개 달아준다…KT&G, 대중문화 저변 확대 노력

박동준 기자

thumbnailstart


[앵커멘트]
코로나19 사태로 문화예술인들 절대 다수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무명의 신진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알릴 기회조차 얻기 힘든 것이 현실인데요. 이에 일부 기업은 신예들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어 그 현장을 박동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부산 서면에 있는 KT&G 상상마당입니다.

회화, 조소 등 친숙한 예술 작품에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가 전시돼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KT&G는 부산 지역 대학 미술학과 예비 졸업생들의 졸업 작품 전시회를 개최 중입니다.

지역의 신진 작가 육성을 위한 전시회로 우수작들은 부산국제아트페어에 초청돼 신예들의 등용문 역할도 합니다.

사람들은 큐레이터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예술에 대해 더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신진 작가들에게는 기성 작가들의 노하우가 전수되기도 했습니다.


[오유민 부산대 미술학과 : (KT&G 측에서) 예비 작가로서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려주기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해줬습니다. 대내외적으로 홍보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그 부분도 KT&G가 지원을 해줘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시를 알릴 수...]

갤러리를 따로 찾지 않고도 문화예술 플랫폼이 시내 중심가에 자리 잡은 것도 장점입니다.


[정효은 부산대 미술학과 :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힘이 되고 있고 관객의 입장에서도 쉽게 들릴 수 있는 곳에서 예술을 접하게...]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KT&G는 지난해 글로벌 투자기관 MSCI가 진행하는 ESG 평가서 글로벌 빅3 담배사보다 더 높은 A 등급을 받았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동준입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