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3차 배터리 공급자 SK이노· CATL 선정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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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전기차 플랫폼 E-GMP 3차 배터리 공급사로 SK이노베이션과 CATL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23년 이후 출시하는 전기차의 배터리 공급사로 두 회사를 선정해 최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차 선정에서 3개 차종 중 2개는 중국의 CATL이 1개 차종은 SK이노베이션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ATL은 2차 선정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공동으로 따냈고, SK이노베이션은 1차 물량을 단독 수주한 바 있습니다.
권순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