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안전산업협회장에 서병일 원우이엔지 대표 취임
박미라 기자
사진=서병일 신임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장 |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는 제6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협회장에 서병일 원우이엔지 대표가 선출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총회의 주요 선출사항으로 신임 협회장에 서병일 원우이엔지 대표가 선출됐으며, 신임이사에 안순홍 한화테크윈(주) 대표, 송무상 (주)오티에스 대표가 선임됐다.
서병일 신임 협회장은 지난 1월 20일 협회 2021년 1차 정기이사회를 통해 4대 협회장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의 중도사임에 따른 긴급안건으로 차기협회장에 추대되었으며, 이번 총회에서 최종 선출되어 그 직을 이어가게 됐다.
서병일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첨단안전산업이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각광받으며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된 만큼, 지금의 코로나19 어려움을 기회로 전환해 첨단안전산업이 국가 중추적 산업으로 부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의 건전한 기조를 잘 유지하면서, 밖으로는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수립을 도모하고, 안으로는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발굴해 회원사간 교류와 결속을 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