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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몬즈 '5등분의 신부 다섯 쌍둥이' 사전 등록 시작

동명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기반으로 제작
서정근 기자

다야몬즈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 '5등분의 신부 다섯 쌍둥이는 퍼즐을 5등분 할 수 없어'의 사전 등록을 25일 시작했다.

'5등분의 신부 다섯 쌍동이'는 일본 코믹스 누적 판매량 1,450만부를 돌파한 인기작이다. 게임 버전은 이용자가 게임속의 주인공이 되어 다섯 쌍둥이 ‘이치카’, ‘니노’, ‘미쿠’, ‘요츠바’, ‘이츠키’와 인연을 맺어가는 로맨틱 코미디 퍼즐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해 10월 게임 출시 이후 5개월만에 555만건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 내에서 퍼즐을 클리어하면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라인을 즐길 수 있다.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가 게임에서만 공개된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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