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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강원미래과학포럼, '초전도, 강원 미래를 띄우다' 주제로 개최

신효재 기자

(사진=신효재 기자)25일 강원미래과학포럼이 원주 의료기기테크노파크에서 열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효재 기자)25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원주의료기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강원미래과학포럼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신효재 기자)25일 곽도영 강원도의장이 원주의료기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강원미래과학포럼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신효재 기자)25일 원창문 원주시장이 원주의료기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강원미래과학포럼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신효재 기자)25일 유석연 원주시의장이 원주의료기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강원미래과학포럼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원도는 25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초전도, 강원 미래를 띄우다(고자기장을 활용한 차세대 의료산업 선도)'를 주제로'제7회 강원 미래 과학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우리나라 제조업을 이끌어 온 것이 반도체였다면 앞으로 미래산업은 초전도가 이끌어 갈 것"이라며 "네어지, 전략시스템 등 모든 곳에 초전도가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도영 강원도의장 역시 "첨단산업의 미래과학에 강원도가 앞서 미래먹거리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초전도가 의료기기 다방면에 활용해 미래과학을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는 국립과학관이 유치에 최종 선정돼 과학 붐이 일고 있다"며 "이 포럼을 통해 원주가 과학의 도시로 성장 할 것"이라고 했다.

유석연 원주시의장은 "과학기술은 미래를 향한 등대가 되어 밝혀 줄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강원도의 힘을 보여줄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미래과학포럼은 강원도와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초전도, 고자기장 기술을 활용한 의료산업의 전망과 강원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서울대 한승용 교수의 ‘고온초전도 기반 고자기장 MRI 기술혁신’, 강원대 최세용 교수의 ‘초전도를 통한 강원 과학기술 혁신’, 포항가속기연구소 한가람 연구위원의 ‘의료용 가속기의 초전도 기술 활용 소개’를 주제발표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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