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원주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전자문진 도입…검사 대기시간 단축

신효재 기자

(사진=원주)

원주시는 최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전자문진을 도입하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전자문진표는 모바일로 사전 작성한 다음 신분증을 지참하고 24시간 이내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확인 후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대기 순서대로 종이문진표를 수기로 작성했으나 전자문진표는 사이트에서 QR코드를 통해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시는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검사자를 위해 선별진료소에 태블릿PC와 행정인력도 배치했으며 전자문진 도입으로 검사대기 시간이 단축되고 행정절차가 간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나 원주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해 다양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