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코로나 신규 확진 356명…지역 발생 334건 중 수도권이 80%

-확진자 수 400명대 아래로 떨어져
-수도권 중심 산발적 지역 감염 계속
이유민 기자

지난 2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 아래로 집계됐다. 확진자 추이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일부 반영된 가운데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6명 늘어나 누적 8만9,676명이라고 28일 밝혔다. 전날 415명 대비 59명 줄어든 수치다. 최근 일주일(2월 22일~28일)간 평균 신규 확진자는 384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이 334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경기 139명, 서울 117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269명으로 전체 지역 발생의 80.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광주 14명, 충북 10명, 전북 7명, 세종 6명, 대구·울산 각 5명, 부산·충남 각 4명, 강원·경북 각 3명, 경남 2명, 대전·제주 각 1명 등 총 65명이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