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마감…국채금리 급등에 기술주 불안 재개
김소현 기자
뉴욕증권거래소/사진=뉴스1 |
뉴욕 증시가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세의 압박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금리 압박에 기술주가 많이 내렸지만, 회복 기대감에 따른 경기순환주가 증시의 낙폭을 제한했다.
3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19.08포인트(0.38%) 하락해 3만1272.44로 잠정집계됐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50.46포인트(1.30%) 내린 3819.83, 나스닥 지수는 361.03포인트(2.70%) 밀린 1만2997.75를 나타냈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