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398명…사흘 만에 300명대
국내 381명·해외 17명 신규 확진문정우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자료=뉴스1)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30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8명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 수가 9만1,6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국내 발생은 381명, 해외 유입은 17명이다. 수도권에서는 309명으로 서울 129명, 경기 168명, 인천 12명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국의 81% 수준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7,11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7,270건(확진자 5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4,381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98명으로 총 8만2,560명(90.09%)이 격리해제돼 현재 7,45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27명(치명률 1.78%)이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