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찬선 시인의 '가는 곳마다 예술이요 보는 것마다 역사이다' 출간
전국 문화재와 명승지 찾아다니며 쓴 문화자연유산 답사시(詩)김소현 기자
홍찬선 시인의 시집 '가는 곳마다 예술이요 보는 것마다 역사이다'(문화발전소)표지/사진=문화발전소 제공 |
홍찬선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 '가는 곳마다 예술이요 보는 것마다 역사이다'이 출간됐다.
홍 시인의 시집은 '독도'로 시작해 남한산성, 수원화성을 거쳐 강릉 경포대와 안동·창녕·밀양·부산 등으로 이어진다.
문학평론가 이충재 시인은 시평에서 "홍 시인의 제8시집은 '문학, 문화의 종합 센터로서의 기능'적 시도라고 할 수 있다"며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문학적 시도라는 산물이란 점에서 그 의미를 둘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