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1명…지역발생 644명, 해외유입 27명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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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 215명, 경기 203명, 부산 53명, 인천 45명, 충북 7명, 경남 15명, 강원 3명, 대구 18명, 세종 5명, 울산 9명, 충남 18명, 대전 26명, 경북 7명, 광주 5명, 전남 11명 등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6,6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9,361건(확진자 11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6,053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9만8,786명(91.2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7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3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4명(치명률 1.63%)이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