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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안마의자'에서 '초정밀 안마의자'까지…신제품 경쟁 본격화

-바디프랜드,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과 협업
-휴테크, 독자적 HBLS 시스템 적용한 신제품 '컴마' 선봬
이유민 기자

안마의자 컴마(Com'ma) (사진=휴테크)

안마의자 시장에 신규 고객 유입이 늘며 다양한 신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외부 기업과 협업을 통한 제품부터 마사지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높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세계 유수 오디오 기업인 뱅앤올룹슨(Bang & Olufsen)과 협업해 오디오 스피커를 탑재한 안마의자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고급 오디오 브랜드로, 100년 가까운 기간동안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넓히며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는 회사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출시 예정인 '퀀텀' 모델을 포함한 안마의자 제품을 통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고자 뱅앤올룹슨과 스피커 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엄선된 최고급 전원부, 오디오 보드, 스피커 시스템 등을 바디프랜드 스마트리빙 R&D센터 오디오개발팀과 함께 안마의자 내 최적의 공간에 배치해 안마의자 사용 중 자연 그대로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휴테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이 주는 의미를 전하기 위해 쉼표를 형상화한 안마의자인 '컴마(Com'ma)'를 출시했다. 컴마는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HBLS 시스템을 적용해 인체 마사지 가능 범위를 세밀하게 구분한 초정밀 맞춤 마사지를 제공한다. 훑기, 두드림, 주무름 등 수타 마사지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마사지 시스템이 결합됐으며 신체 부위 별, 테마 별 10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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