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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S&P500지수 0.41% 하락

다우 0.16%↑·나스닥 0.99%↓
기술주 중심 하락세
최보윤 기자

<사진=뉴스1 자료>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4일 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62포인트(0.16%) 오른 33,730.89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93포인트(0.41%) 하락한 4,124.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8.26포인트(0.99%) 떨어진 13,857.84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 주요 은행들이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넷플릭스와 페이스북이 2% 이상 하락했고, 테슬라도 4% 가까이 떨어졌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도 1% 이상 하락 마감했다.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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