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 오른다…코픽스 4개월 만에 상승
박지웅 기자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4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월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0.8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0.90%에서 올해 2월까지 0.83%로 떨어진 이후 첫 반등입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에 기반해 산출되며 은행연합회 공시 다음날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반영됩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